Intercity Church of Santa Maria

칼럼 (Column)
 
Date : 18-02-19 09:07
잘못된 정부에 도전한 선지자들
 Writer : 관리자 (73.♡.16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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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를 비롯한 우익 목사들은, 정당에 상관없이,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 과감하게 지적한다. 지난 번 선거 때, 복음주의 목사들과 크리스찬들은, 반 성경적 정견을 가진 힐러리 대신 기독교적 정견을 가진 트럼프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뿐만 아니라, 우익 목사들은 계속해서 현 정부의 잘못된 점들을 지적한다.

인구의 1/3이 기독교인들인 한국에서는, 목사들이 정부에 대해 말 한마디 못한다. 오히려 어떤 목사들은, “나는 정치와 무관하게 설교 합니다,” “나는 정경분리 원칙에 입작하여 성경만 가르칩니다,” “나는 중용을 지킵니다”...등, 정치를 피해 설교한다. 반대로 천주교의 “정희구현 사제단” 좌익 신부들은, 공공연히 정부를 공격하거나, 비호하는 발언을 하고, 데모도 한다. 한편, 보수라고 일컫는 목사들은, 왜 잠잠할까? 아마도 뒷조사를 당할까봐 두려워서, 혹은 구속될까 두려워서 입을 다무는 것 같다.

어떤 태도가 성경적일까? 이쪽도 아니고, 저쪽도 아닌 태도는 용납될 수 없다. 왜정시대 때 이야기다. 신사참배를 놓고 목사들이 갑론을박 하였다. 한쪽은 “목숨을 잃을 지언정, 절대로 일본조상신들에게 고개를 숙일 수 없다”고 주장한 목사들이 있고, 다른 한쪽은 “적당히 고개 숙여 생명을 보존하다가 우선 살아남자”고 주장한 목사들이 있었다. 그 교단은 결국, 신사참배 문제로 갈라져 2개의 장로교가 생겨났다. 물론, 신사참배를 하지 않은 쪽이 성경적이었다. 우상숭배를 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었다.

구약시절, 당시 이스라엘은 전국이 우상으로 꽉 들어찬 상황이었다. 마치, 공산주의 사상이 꽉 들어차서 한국이 공산주의에 넘어갈까 하는 상황과 같은 상황이었다. 그 때에 엘리아는 아합왕을 위한 거짓선지자들 450명이 가멜산상에 모여 거짓 신에게 제사를 드리기로 작정한 날, 홀로 산에 올라, 그들과 대결하였다. 그는 거짓선지자들을 향해 “하나님의 불이 임하기를 원하노라”고 외쳤고, 그대로 하늘에서 불이 내려, 그들을 태워 죽였다. 그 소식을 들은 아합왕은 분노하여, 엘리아를 체포하라고 명령하였다. 엘리아는 아합왕의 정부정책에 반기를 든 것이었다. 순간, 엘리아는 두려운 마음이 들어, 호렙산으로 도망하여 숨었다.

다윗왕이 남의 여자를 강제로 동침하고, 그녀의 남편은 전쟁터에 나가서 죽게 하였다. 그 사실을 아무도 몰랐으나,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시켜, 다윗에게 접근하게 하고, 다윗 앞에서 그의 죄상을 낱낱이 지적하였다. 잘못하면 죽을 뻔하였으나, 다행히 다윗이 회개하였다.

세례요한은 헤롯이 자기 동생의 아내를 빼앗은데 대해 지적하였다가, 목이 달아났다. 목사는 정부의 시책에 대해 성경적 풀이를 해야 한다. 그리고 잘못된 것은 지적해야 한다. “정치와 상관없는 복음만”은 존재하지 않는다. 월남의 천주교가 좌익에 동조하다가 월남이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