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city Church of Santa Maria

칼럼 (Column)
 
Date : 18-04-16 09:39
세 사람의 여자들
 Writer : 관리자 (73.♡.16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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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타 마리아에 온 지도 거의 30년이다. 그 동안, 많은 교인들을 대했다. 그 중 이미 죽은 사람들, 다른 곳으로 이사 간 사람들, 우리 교회를 떠난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나와 30년을 함께 한 교인들도 있다. 그런데, 나와 함께했던 사람들 중, 세 사람이 기억에 깊게 남는다. 그들은 지금도 완벽하지 않다. 아직도 결점이 많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들을 꼽는 것은 그들의 발전 때문이다. 세상에서 천국을 향해, 발전된 그들의 삶의 변화 때문이다. 

한 사람은 이옥자 권사이다. 그녀는 몇 년 전 아틀란타로 이사 가서 살고 있다. 그녀는 한국에서 살면서 낳은 아들이 있다. 그녀가 미국 남자와 결혼해서, 그 아들을 데리고 왔다. 미국 남자와 살면서도, 하나님께 필사적으로 아들을 위해 기도하고, 희생적인 헌신을 했다. 그 결과 철부지였던 아들이 장성해서 지금은 사업을 하면서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다. 아들이 언어와 문화가 통하는 한국 여인을 만나 가정을 꾸민 후, 정상적인 삶을 살게 되었다. 

또 한 사람은 고유자 권사이다. 그녀도 역시 한국에서 낳은 아들이 있다. 그리고 미국에 와서 미국인과 결혼했다. 이옥자 권사와 마찬가지로 아들을 위해 하나님을 향한 열정적인 기도와 헌신적인 사랑으로, 그 아들은 장성해서 결혼도 하고, 사업하며 살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혜숙 권사의 경우이다. 그녀는 미국에서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다. 아들이 장성해서 시 정부에 취직하여 진급을 계속하고 있다. 박혜숙 권사도 하나님을 향한 헌신적인 신자이며, 희생적인 어미였다. 아들을 통해 그 동안 힘들었던 삶에 대해 위로 받고 있다. 

세 사람 모두, 하나님을 향해 열심히 신앙생활 하면서, 헌신적으로 아들들을 위해 희생하였다. 세 사람 젊은 나날 때 모두 한국에서 힘든 삶을 살아왔다. 그래서 그런지 하나님 은혜를 특별히 사모하며 살았다. 그 아들들이 모두 고등학교만 졸업했다. 그러나 그들이 나이가 들면서 철이 났다. 모두 결과가 잘 되었다. 특히 박혜숙 권사의 아들은 시에 취직했을 때, 시간 당 미니멈으로 들어갔는데, 윗사람들에게 잘 보여, 지금은 거의 8만 불을 받는 직종으로까지 진급하였다. 어미들이 수고한 보람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젊을 때 잘못을 저지르거나 혹은 실수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인도하실 때, 전화위복이 된다. 세 여자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다. 이제는 세 여자가 늙어간다. 젊을 때의 고생과 수고가 늙어서 빛을 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것은, 100% 개런티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해 볼만 한 모험이고 투자이다. 세 사람 모두 하나님께로 나아왔고, 하나님 말씀으로 성화 (옛 생활을 청산하고, 새 생활로의 습관)되었으며, 하나님께 헌신했고, 말년에 자식들을 통해 보상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