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city Church of Santa Maria

칼럼 (Column)
 
Date : 19-04-15 09:27
영어의 Anxiety란 단어
 Writer : 관리자 (73.♡.17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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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육체적인 피곤과 정신적인 피곤을 함께 경험한다. 육체적인 피곤은 쉬고, 잠을 자고, 음식을 섭취하고, 쉬면 해소된다. 그러나 정신적인 피곤은 다르다. 정신적인 피곤을 다른 말로는 “스트레스”라고 표현한다. 스트레스란 여러 가지 뜻이 포함되어 있다. 즉, 근심, 걱정, 불안, 초조, 노심초사, 갈등, 두려움.... 그러니까, 스트레스는 모든 정신적인 압박감을 말한다. 그것이 병의 근원이 된다. 그런데 영어로는 정신과적인 측면에서“anxiety”라고 말한다.   

건강하고 오래 살려면,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느냐가 관건이다. 물론 음식을 잘 먹어야 하고, 운동을 적당히 해야 하고, 긍정적으로 생활해야 한다는 원칙은 알고 있다. 그러나 사람마다 성격, 습관, 정신상태에 따라,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식이 제 각각이다. 

어떤 방법도 100 퍼센트 해결방법은 없다.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씩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즉, 잘 먹고, 적당히 운동하고, 사람들을 만나고...를 가정, 직장, 사회생활을 통해서 해야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성격에 따라, 습관에 따라 전연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그런 사람은, 몸에 병이 생길 수밖에 없다.

어떤 여자는 사는 동안 남편에게만 전적으로 의지하면서 살다가, 남편이 죽고 나니까, 망망대해에 혼자 있는 것 같은 상황이 된 경우가 있다. 혼자서는 관공서나 어떤 기관에 서류 한 장 떼러 갈 수 있는 능력조차 없다. 한 번도 혼자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남편이 죽자마자 은둔생활을 하게 되고, 건강이 갑자기 악화되기 시작한다. 다른 여자는 남편이 죽자, 곧 털어버리고, 혼자 일어선 경우가 있다. 결국 내성적이냐, 외향적이냐...혹은 은둔형이냐, 사회적이냐가 중요하다. 

Anxiety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각자의 정신력, 태도, 삶의 습관에 달려 있다. 나의 젊은 시절에 그 단어의 뜻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속 깊이 느끼기 까지 세월이 필요했다. 나이가 들어, 지금은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씩 해소하면서 살고 있다. 천성적으로 느긋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도 점수를 따고 들어간다. 그는 천성적으로 Anxiety를 적게 받기 때문이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어떤 일만 생기면, 성격상 견디지를 못한다. 그런 사람은, 성격상 자신의 건강을 해치면서 살게 된다. 

신앙생활은 정신 건강에 가장 좋은 해소 방법 중 하나이다. 사도요한 (3서 2절)은, “네 영혼 (정신문제)이 잘 됨과 같이, 네가 범사 (하는 모든 일)에 잘 되고, 강건 (몸이 건강)하기를 내가 기도하노라”라고 말했다. 영혼문제는 곧 정신문제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이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 되면, 하는 일들도 잘 되고, 결과적으로 건강까지도 영향을 끼친다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