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city Church of Santa Maria

칼럼 (Column)
 
Date : 19-04-29 09:04
죽을 때 심장이 먼저 멈추는 경우, 뇌가 먼저 멈추는 경우
 Writer : 관리자 (73.♡.17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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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보면, 바울은 3일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그가 죽었을 때, 그의 영혼이 몸을 빠져나와 천국 구경을 하고 돌아왔다. 요한도 밧모섬에 귀양가서 생활하던 중, 영혼이 몸을 빠져나와 천국 구경을 하고 돌아왔다. 바울은 천국 구경한 비밀을 간직했고, 요한은 천국 구경한 내용을 계시록에 썼다. 그런데 요한이 구경한 천국 비밀의 마지막은 예수 그리스도였다. 그가 다시 오신다는 귀결이다. 바울이 본 천국 구경도 역시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었다. 어떻게 두 사람이 각각 천국을 구경했으며, 두 사람이 어떻게 똑같은 내용을 구경했는지... 신비스럽기 짝이 없다. 또 바울이 죽었을 때나 요한이 죽었을 때, 그들은 심장이 먼저 멈추어 있었는지, 뇌가 먼저 멈추어 있었는지에 대해 알 길이 없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었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을 때, 어떤 사람은 심장이 먼저 멈추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뇌가 먼저 멈추는 사람이 있다. 죽는 경우에 따라 다른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사람이 있다. 그런 경우는, 뇌가 이미 죽은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지만, 심장이 멈췄다가 다시 뛰는 경우라고 한다. 다시 말해, 심장이 멈췄을 때 의사는 사망을 선고한다. 그런데 수분 혹은 얼마 지나서 다시 심장이 뛴다. 그렇게 해서 다시 살아난 사람이 건강을 되찾은 후, 의사에게 자신의 영혼이 보고 겪은 경험담을 이야기 한다고 한다. 

자신이 잠시 죽었을 때, 영혼이 자기 몸을 떠나 있었고, 자신의 시신 옆에 있던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소리를 다 들었다고 한다. 자신의 영혼이 몸을 떠나 있다가, 다시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그 말을 믿을 수 있을까?  

정신과 의사들이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을 인터뷰 했다. 인터뷰 결과, 의사들은 환자가 죽을 때, "뇌가 먼저 죽으면 가망이 없지만, 심장이 먼저 멈춘 경우에는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있고," 그 경우, "그 사람의 몸은 죽었지만, 뇌가 살아 있기 때문에 영혼도 잠시 살아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그 경우, “심장은 죽었어도, 뇌가 살아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장례식을 수없이 치른 나는, 앞으로는 누가 죽든지 심장이 먼저 멈추었는지, 혹은 뇌가 먼저 멈추었는지를 눈여겨보아야 할 것 같다. 지금까지는 심장이 먼저 멈추든, 뇌가 먼저 멈추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었다. 특히 가족들은 임종을 지켜볼 때, 환자가 죽을 때 어느쪽이 먼저 멈추었는지를 관찰해야 할 것이다. 만일 환자가 심장이 먼저 멈추는 경우라면, 아직 뇌는 살아 있다는 의미이다. 그 경우, 가족들은 잠간동안이지만, 환자를 위해 무엇이든지 소망적이고, 기쁜 이야기들을 주고받아야 할 것이다. 죽은 환자가 살아있는 잠시 동안이라도 그 이야기들을 듣게 말이다. 나는 내 어머니가 죽었을 때 심장이 먼저 멈춘 것을 알았다. 그리고 임종 후에도 나는 동생과 대화를 주고받고 있었다. 어머니가 알아 들으셨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