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city Church of Santa Maria

칼럼 (Column)
 
Date : 19-07-15 08:13
예수를 믿어도 가난한 사람들, 안 믿어도 잘 사는 사람들
 Writer : 관리자 (73.♡.17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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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가 공인하듯, 일본인들은 세계적으로 우수하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모든 면에서 세계인들보다도 앞선다. 아시아 유일의 선진민족이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민족인데 어째서 잘 사나? 우리가 배워온 기독교 신앙은, 성경 곳곳에서“하나님을 믿으면, 축복 받는다”였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시는 것일까? 왜 한국에는 기독교인들이 천만 명이 넘는데, 우상을 섬기는 일본보다 아직도 모든 면에서 뒤떨어지나?  

첫째, 성경에서 언급하는 “축복”의 1차적 의미는 물질적인 것이 아니고, 영적인 것이다.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간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다. 영혼이 구원받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의 범위에 따라, 사람에 따라 잠시 동안 물질적인 축복을 누리기도 한다.  욥의 경우가 그러하다. 그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물질적으로 부귀영화를 누렸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들에게 축복을 주셨고, 잘 살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잘 사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잘못된 길로 가기 때문이다.  

둘째, 잘살고 못사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과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다. 타고난 두뇌, 성격, 인간성,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 아무리 예수를 잘 믿어도 두뇌가 모자라고, 성격이 못되고, 인간성이 못되면 사회에서 뒤쳐지거나, 못살 수밖에 없다. 예수를 잘 믿어도 타고난 능력이 모자랄 때는 가난할 수도 있다. 그래서 예수를 믿어도 가난 한 사람들이 있다. 한 동네 살던 나사로는 예수 믿으면서도 가난했고, 부자는 예수를 몰라도 잘 살았다. 그러나 그들이 죽어서는 각각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졌다.   

일본인들은 개인적으로 한국인들보다 우수하다. 그들은 예수를 안 믿어도 예의 바르고, 친절하고, 정직하게 행동한다. 예수를 안 믿어도, 그들은 존경심이 간다. 반대로 예수를 믿어도 이기적이고, 남을 모함하거나, 비인간적으로 살면, 가난할 수도 있고, 남에게 뒤쳐질 수도 있다. 

미국 역사는 하나님을 믿음으로서 시작되었고, 축복받았고, 오늘의 강대국이 되었다. 그러나 미국인들이 거저 잘 살게 된 것이 아니다. 그들은 태생적으로 한국인들보다 우수한 앵글로색슨족으로 시작되었다. 우수한 자들이 자유를 찾아 70여 일 동안 항해해서 신대륙에 도착...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은 국가적 차원에서 미국에 축복을 주셨다. 그러나 그것이 영원히 계속되는 것은 아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두뇌, 능력, 인간성, 잘 훈련된 인격이 한 몫 한다. 그런 그가 예수를 믿으면 더욱 잘 살 것이다. 예수를 믿어도 가난한 사람들은 내가 무엇이 모자랄까...를 생각해야 한다. 예수를 안 믿어도 잘살 수 있지만, 천국에 가지 못할 수도 있다.